4. 분석 상세(업무지구와 물리적 직선거리, 지하철 이동시 소요시간, 역세권 30평ㄷ0ㅐ 아파트 거래 가격, 추천 아파트 소개)
● 머리말
직주근접이란 일자리가 많은 업무지구와 주거지가 거리 뿐아니라 시간 개념까지 포함하여 가까운 것을 이야기 한다.
출퇴근에 쓰는 시간만큼 아까운 것도 없다. 일자리가 많은 업무지구에 살면 가장 좋겠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지하철을 타고 일자리까지 출퇴근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곳이 최적의 주거지가 된다. 그러면 출퇴근에 쓰는 시간이 어느 정도 안쪽으로 들어와야 직주근접이라 할 수 있을까? 내 집에서 나와서 30분이 안 걸리는 시간에 업무지구에 도착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출퇴근하기 괜찮네.’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자가 차량이나 버스는 교통량의 흐름에 따라 이동시간에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정시성이 보장되는 지하철로 이동시간이 30분 안쪽이어야 한다.
둘째,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10분 안쪽으로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짧을수록 더 좋다.
셋째, 아직 개통하지 않은 노선이라도 구체적인 사업 일정이 정해진 경우이거나 삽을 뜬(공사를 시작한) 노선이라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고 가정하고 분석한다.
이같이 직주근접의 조건에 해당되는 주거지라면 매매뿐 아니라 임차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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