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치머치입니다.

'자빱 양들이 잠드는 시간 이노 호텔 무릎담요&다이어리 세트' 판매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우선 해당 진행 건의 계약 주체 외의 문의 사항에 대한 응대가 신속하지 못했던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전량 제작 완료 이후 예정되었던 판매 일정은 지난 21년 12월 16일로, 시즌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상품인 만큼 일정 상 더 이상 지연하기 어려웠던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품의 '저작권 이슈' 또한 해당 제품에 대해서 "머치머치"는 "자빱TV" 채널이 제공한 '저작물'을 제공받았으며, 계약 조항 상 해당 저작물은 '타인의 지식 재산권 등 일체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음을 보증'받았던 진행 건으로, 판매 플랫폼으로서 크리에이터와의 상의 하에 판매 진행이 불가피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크리에이터 및 해당 채널 내부의 이슈의 원만한 해결을 바라며, CS 응대 과정에 있어 다소 미흡한 모습으로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해당 크리에이터의 논란은 알고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중 큰 쟁점인 저작권 관련하여 일말의 공지도 없이 판매하는 경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관련 문의도 드린 상탠데 하나같이 어렵다는 회피성 대답뿐이라

응대가 많이 아쉽습니다.

원 저작자는 컨텐츠 로고와 저작물 사용을 중단하고 수익 거두는 행위를 멈춰달라 하셨는데도 이를 묵인하고 해당 크리에이터와 논의 후에 판매를 강행한것은, 해당 플랫폼에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판매하는 모든 굿즈상품들의 안위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떠한 판단으로 판매가 이뤄진건지 머치머치 측의 입장을 듣고싶습니다.